삼성물산 건설부문의 Samsung Village 사업은 건설업 특성에 맞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연계하여 거주지 조성, 식수 및 위생시설 접근성 강화, 기후변화 대응성 강화를 실천하고자 국내외 지역사회에서 주거 및 교육, 위생, 보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Samsung Village”라는 브랜드로 마을단위 지역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직원들이 모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건축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생활과 학습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을 유치원과 학교에 교실, 화장실, 급수시설을 제공하며, 마을 주민 대상으로 보건위생, 재난대비 및 가정경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태계 형성 지원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는 “Samsung Village 희망의 집고치기”라는 명칭으로 주택개보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해외 Samsung Village
10호 마을 준공식
국내 Samsung Village
- 2000년 광양 평화의 마을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2013년 말까지 아산, 경산, 강릉, 천안 지역에 총 287세대 건립
- 2004년부터 천안시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진행한 해비타트 사업은 2013년 1월에 준공, 총 112가구 입주
- 2016년부터 강릉시 강동면 일원 취약계층 대상으로 ‘삼성빌리지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 완료(2016~2022년 105세대 완료)
- 2018년 경남 김해시 한림면 취약계층 대상으로 ‘삼성빌리지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으로 15세대 주택 개보수 완료
